제가 신차 출고할때 꼭 찍고싶은 사진이 있는데.. / 미니쿠퍼 출고샷 레전드

미니 쿠퍼 레드 컬러

 

미니쿠퍼 출고날 딜러분과 함께 사진 찍고 너무나 행복해 하는 작성자.

 

작성자는 평소에 차량 출고샷 찍는걸 꼭 해보고 싶었던 모양임.

 

따봉샷, 악수샷, 그리고 폭죽샷까지 ㅋㅋ

 

마지막은 깨알같은 미니 청소기로 청소하는 모습까지 완벽ㅋ

 

근데 저거 흡입력 약해서 잘 안될텐데 ㅋㅋ

 

아무튼 여성분이 굉장히 유쾌하신 분인듯.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인싸들의 삶인가...?

---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건

본인이 뒷정리하고 간다고 말 했으면

본인이 끝까지 해야하는거 아니야?

딜러분들이 다 하시잖아.. 이건 아니지..

 

안되겠다. 고백으로 혼내줘야겠다능. 흐흐..

---

막간을 이용한 미니 쿠퍼 TMI :

- 미니 쿠퍼는 영국의 소형차 브랜드이다.

 

-귀여워 보이는 외모와 실제로도 굉장히 아담한 크기가 특징.

 

- 하지만 3세대인 현 모델은 생각보다 덩치가 크게 나옴.

 

- 미니쿠퍼의 서스펜션이 너무 딱딱해서 승차감도 단단함.

노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

심지어 동전을 밟으면 이게 50원짜리인지 500원짜리인지도 알 수 있다는 썰도..

 

- 미니 쿠퍼의 장점이라면

귀여워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차량이 힘이 좋고, 속도감이 좋다는 것인데,

승차감이 그 모든걸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함.

 

- 운전 느낌이 좀 투박하다 해야하나?

그래서 몇번 타보고 중고처분 되는 중고차도 많은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