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64km 늘어선 기갑 부대 , 탱크 웨이브 수송 행렬 사진/ 4일째 정체된 모습.
민간위성이 촬영한 이 사진에는 러시아군 기갑부대의 긴 행렬의 모습담겨있다. 도로를 따라 뱀처럼 늘어진 병력과 수송단은 처음과 끝이 무려 64km 가량 늘어져있다고 함. 이는 서울~평택에 맞먹는 거리. 이 수송 행렬에는 견인포, 자주포, 탱크, 장갑차량 등의 수많은 군병력과, 기름, 식량, 탄약을 적재한 수송차량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짐. 지금 이 러시아군의 수송행렬 상황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런모습인데, 우크라이나 군대에 포위된 채, 기갑부대 행렬의 전진은 더디고, 뒷부분 교량이 끊겨서 후퇴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현재 러시아군은 3일째 식사를 위한 연기도 없고, 생리활동을 위한 인적 움직임도 없음. 또한 차량을 버리고 후퇴한 인명도 관측되지 않았다고 함. 현재 영하 날씨가..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