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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갔다가 황당하게 고소 당한 사람 / +후기 추가 / 스타벅스에서 저희 가족을 절도죄로 신고했습니다

by 381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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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갔다가 황당하게 고소당한 사람>

 

스타벅스에서 저희 가족을 절도죄로 신고했습니다.

 

 

글 원본

 

 

<사건 요약>


1. 스타벅스에 들러 텀블러를 구매하고 음료를 픽업하러 감.

3. 구매하지 않은 쇼핑백을 직원이 건네주기에 이거 우리번호 맞냐고 되물어봄.

4. 텀블러만 구매했다고 하니 직원은 맞다고 하며 이것도 가져가라고 여러번 말함.

5. 이벤트성인지 긴가민가해서 집에 가져와 포장도 뜯지 않고 그대로 놔둠.

6. 어느날 경찰에서 절도건으로 출석하라고 함.

7. 알고보니 스타벅스 점장이 텀블러 가져갔다고 신고함.

 



+) 사건 후기

 

 

후기

 


결론 = 컵은 돌려주었고 본인들 직원 실수인 것과 경찰에 신고한 것 사과 받음.

 



 요즘 오픈 매장에서도 음료 사면 머그컵 주고 무슨 날이라고 리유저블컵 주고 환경 뭐 이벤트 한다고 머그컵 주고 해서 스벅 가끔 가는 사람 입장이면 충분히 그냥 주는 건가? 오해할 수 있을 듯.

스벅뿐만 아니라 커피빈도 최근 유리컵 주는 이벤트 하기도 했고..



보통 이런글은 손님이 진상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매장측이 빌런이었네.


개인적으로 점장과 통화내용 부분에서 웃으며 '가져가셨잖아요'가 은근히 킹받음..

 


이번 사건을 어느정도 분석을 해보자면

저렇게 MD 제품뿐만 아니라 음료/푸드도 잘못 전달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바쁠때 발생하긴 함.

보통은 최선임이 누구냐에 따라서 대처가 쉽게 끝날수 있기도 하고 복잡해질수가 있음.


점장/부점장급이 해당 시간에 있을 경우 결제수단에 따라서 스벅회원고객이면 결제시간대로 본사에 요청해서 해당 고객에게 연락이 가능하긴함. 그런데 현금결제를 했거나 회원미가입 고객일경우 카드정보만 있는 상태이면 카드사/경찰에 연락해서 요청하는수밖에 없음.


그런데 이런 상황 자체가 DM쪽에 보고가 들어가는거라서 매장운영점수에 안좋게 작용하는게 있어서 가격대가 그렇게 크지 않으면 점장 혹은 부점장들이 자기돈으로 메꾸는경우가 대부분.


반면에 그 시간대에 시프트매니저가 수퍼바이저급이면 처리를 바로 할수가 없음. 딱히 권한도 없고 하는법도 모름 ㅋ 그러다보니까 보고->보고->보고 이런식으로 진행하면서 시간이 지체되면 일처리가 복잡해짐.

 



그래서 게시글에 발생한 저런 상황은 2가지중에 하나임.


첫번째는 가끔씩 점장이나 부점장이 이상한 매장이 있는데 그런경우 저렇게 대처했을수 있음.


두번째는 상황 발생 당시 점장/부점장 부재였고 담당시프트가 미숙한 수퍼바이저였을경우 그리고 잘못 전달한 바리스타 또는 수퍼바이저직원이 지 편한대로 상황설명을 했을경우임. <- 이런 경우 꽤 많음. 나는 잘했는데 고객이 무조건 잘못했다. 어쩔수 없다. ㅇㅈㄹ



내가 볼때는 두번째일 가능성이 높음.


직원이 물건 잘 못 준거 면피하려고 자기한테 유리하게 구라핑 치다가 일 커진듯.


이런경우에는 점장급이 확인을 한다고 해도 cctv에는 소리가 녹음되지 않기 때문에 제스처로만 상황이해를 해야하는터라 영상이랑 해당 직원말을 위주로 들을수 밖에 없음. 아마도 자기는 제대로 준비했는데 고객이 확인안하고 가져갔다고 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머그컵 두개 가지고 점장이 경찰에 신고까지 할거라고는 생각 못했겠지.


처음 경찰에서 출석하라고 연락왔을때 글쓴이 입장에서 굉장히 억울하고 황당하긴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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