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이프랑 살자마자 이혼 당할뻔한 남자

by 381 2022. 1. 21.
반응형

 

와이프랑 살자마자 이혼할뻔한적 있음

 

낚시 좋아해서 여수랑 고흥 바닷가마을에

 

집하나씩 사서 거점으로 쓸만큼 낚시광인데

 

마누라랑은 사고쳐서 동거부터 시작함

 

올가을에 임신중인 마누라가 갈치먹고 싶데서

 

ㅇㅋ 이번주말 여수집가서 갈치 배터지게 먹게해줄게 해서 델고감

 

마을이장이랑 통통배타고 바닷길로 60키로나 떨어진 거리를

 

그 조만한 통통배로 목숨걸고 2시간이나 달려서

 

갈치포인트가서 밤새고 아침까지 갈치 잡아서

 

시골집 욕실에 풀어놓고 손질하라 했더니

 

x발 나랑 안산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손질 다함.

여자들은 왜 남자맘을 모르냐??


 

남자마음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

 

형 근데 다음부터 갈치는 그냥 사먹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