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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헬기 띄운 주한미군 근황

by 381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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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들은 어떤 어려움도 함께 극복해냅니다!

한반도에 함께 하는 우리는 하나의 팀입니다.

크.. 멘트 좋고.


동해안 지역의 산불 진화를 지원하기 위해 헬기 5대를 띄운 주한 미군

헬기에 물주머니 연결 중인 주한 미군

 

 

헬기가 이륙하여 물푸러 가는 중

 

 

헬기가 물 위에 멈춰선 후, 진화용 물을 가득 담는 중

 

 

블랙호크 물보라 간지 ㄷㄷ


저거 헬기로 물푸는게 보기엔 쉬워보여도 꽤나 고난이도 운전이라고 함.

 

물위에 멈춰서 무게중심을 잘 잡아야 하기 때문에 경력과 경험이 매우 중요.

 

그래서 헬기 조종사들은 대부분 엘리트들이고

한 번 출동할때 출장수당 및 위험수당을 따로 받는다 함.

 

실제로 불과 몇달전에 대청호에서 헬기로 물 푸다가

 

그대로 추락한 안타까운 인명사고도 있었음.

 

산불 진화하던 헬기, 대총호로 추락 / 1명 구조, 1명사망
대청호 산불 진화 헬기 추락 사고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발벗고 나서준 주한미군과

 

지원을 승인해준 주한미군 책임자분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미국이 진정한 우리의 우방국이자, 혈맹국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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