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대현상수배금1 대한민국 역대 3위의 현상금이 걸렸었던 현상수배범 (연쇄 방화범 스토리) 1994년~2011년까지 울산 봉대산 인근에서 총 96번의 연쇄방화를 일으켰던 방화범. 방화범이 불태운 임야는 81.9ha 축구장 114개 면적. 피해액은 18억원에 달함. 1994년 울산 동부동에 위치한 마골산과 봉대산일대에는 해마다 크고 작은 산불이 났었다. 그저 흡연을 하는 등산객이 버린 꽁초에서 시작된 불이겠거니 했었지만 해마다 산불이 나는게 잦아졌고 의도적인 방화라 추정하고 1995년 처음으로 방화범에 500만원의 현상금이 걸려진다. 수사팀과 매년 모집되는 산불감시원들까지 달라 붙어 수사를 했지만 방화범은 치밀하게 감시망을 따돌렸고 그 감시망을 따돌리는 와중에도 산불을 내며 유유하게 도망쳤다. 그 덕분에 현상금은 매년 불어나더니 200 2009년에는 현상금이 3억에 이른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 .. 2022.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