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설거지론 보고 미안하다고 하는데요

381 2022. 5. 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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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출근하는데 설거지론을 어디서 봤는지 혹시 퐁퐁단으로 느끼냐며 자신은 저를 아주 사랑하고 아침에 못 일어나는거지 항상 밥 잘 챙겨먹길 바란다면서 그런 생각 말라는데, 제가 괜찮다고 했습니다.

설거지도 예쁜 여자들이나 가능하지 여보처럼 못 생긴 여자는 어차피 남자한테 인기 없었을 거 안다고 안심시켜줬네요.

오늘 저녁 알아서 처먹고 들어오라는데 수지 쪽 맛집 추천 좀요.


두분 사이 좋으시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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