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로 만든 일본의 일회용 면도기 근황

골판지 일회용 면도기

골판지 일회용 면도기의 무게는 약 4g에 불과함.

두께가 5mm 이하이며

색상은 오션블루, 보태니컬 레드,제이드 그린, 써니 옐로우, 샌드베이지 등 5가지 색상.

2021년 4월 22일 실제 발매 함.

 

가격은 5개 12000원 수준.

한개당 2400원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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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보다 종이라 친환경적이긴 한데

일회용 일반 면도기보다 좀 비싼 느낌.

그리고 골판지부분이 물에 젖으면 괜찮을지 모르겠네 ㅋㅋ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플라스틱보다 낫겠지만,

아직은 그런거보다 가격과 편리함을 따지는 소비자가 많아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음.

 

내구성이랑 가격적인 측면이 관건일듯.

 

질레트 3중날 8개 3000원 팔던데,

개인적으로 종이로 만드는 면도기치고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

 

골판지라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급할 때 쓰기엔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