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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슈퍼마켓에서 팔던 불량식품 간식

by 381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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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슈퍼마켓에서 팔던 간식 / 불량식품>

 

발바닥 사탕

안에 있는 가루 찍어서 먹으면 입속에서 톡톡토독톡톡! 폭죽이 터짐.

 

 

돈돈

한국의 M&M's 초콜릿. 뚜껑 이빨로 따다가 잃어버리면 잣됨.

 

 

테이프 껌

엄~청 길게 뜯어서 씹고 턱 아파본 적 다들 있을거임.

 

 

에그몽

킨더조이 라떼는 버전. 초콜릿 깨면 나오는 노란색 케이스 안에 장난감 들었음

 

 

보석반지

사탕계의 스테디셀러

요즘엔 시크릿쥬쥬 보석반지에 불빛 나오는거 있더라.

 

부푸러 풍선껌

송편처럼 안에 꿀같은 시럽이 들어있음.

씹으면 터지는 그 맛이 존맛임.

그 시럽 먹는 맛에 먹음.

 

 

크레용 초콜릿

어차피 맛 다 똑같은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 제일 늦게 먹음

 

 

짝꿍

요즘에 파는 건 단짝이나 영어 써 있더라

 

 

미니쉘

고오급 초콜릿.

맛이 엄청 다양했던 걸로 기억.

 

 

쫀쪼니

이 흔들리는 애들은 먹다가 이 잘 빠짐 ㅋㅋ

 

 

 

이구동성

요즘에 파는거 본거 같기도 하고..

미니벨

 

미니폴

미니폴 요거 맛있음 크런키 초콜릿 비슷한 맛.

 

 

 

뿌셔뿌셔

맛 존내 많았음 ㅋㅋ

이거 보는 사람 중에도 뿌셔뿌셔 끓여먹다가 대참사 난 사람 분명히 있을거임.

 

초코비

가끔 슈퍼에 파는데 못 사먹음 ㅠㅠ 개비쌈 일주일치 용돈 거덜남

 

초코땡

짱구 보면서 먹으면 초코비 먹는 기분 낼 수 있음 ㅋ

 

 

와클
미스터 해머

개인적으로 와클보단 미스터 해머

 

과일 무늬 사탕

이 사탕 혀 잘베임 개아픔.

 

 

망고 젤리

 

이런 젤리 계산대 근처에 큰통에 왕창 담아져 있음.

냉장고에 넣어 놓고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존맛.

 

이것도 계산대 근처

계산할 때 잔돈 애매하게 남기 싫을 때 하나 사면 됨.

 

 

이런 긴 막대기 무설탕 사탕 까르푸 홈에버 계산대 근처에 있음.

계산할때 엄마아빠한테 사달라고 함 ㅋ

 

덴버 껌

껌보다 문신스티커 책상에 붙이는 맛.

 

크레이지 아케이드

 

알쵸코바

다 먹고 막대 안에 초콜릿 먹는 재미

 

별난 바

아이스크림 안에 초콜릿 안에 사탕있는 구조

더블팅

두가지 맛을 한번에

 

거북알

 

모양이 기괴하긴 함

 

 

파워 캡

뽕따랑 비슷 함.

 

토네이도

 

아이스크림은 이런거.

 

 

비틀즈 새알 석기시대 마이쮸 새콤달콤 신호등사탕

 

다 지금도 잘 팔리는 것들 옛날에도 애들 진짜 많이 먹음.

 

+

 

추가로 추억돋는거

 

과자 선물세트

받기 개 힘듦.

크리스마스 / 어린이날 / 생일 등 기념일이거나 오랜만에 만난 삼촌 이모 고모 큰아빠 등이 사오면 진짜 엄청 신났음.

 

 

졸업식 OR 입학식 꽃다발에 들어있는 존노맛 사탕

좀만 방치하면 녹아버려서 껍질도 잘 안벗겨짐.

 

 

페인트 사탕

먹다 보면 혓바닥뿐만 아니라 입술까지 시퍼래짐.

 

다들 이거먹고 입술 시퍼렇게 하고 댕긴 기억이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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