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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앞에서는 명품 브랜드도 모두 공평하다 / 코스트코의 명품 진열법

by 381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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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도 모두 공평하다는 코스트코의 진열법>

 

대체 누가 딥티크랑 조말론을 이렇게 팔지요...?

코스트코에 진열된 딥디크, 조말론 향수

 

만원짜리 디퓨저 느낌 물씬 풍기는 딥디크 와 조말론 향수

 

코스트코는 아무리 고가의 제품이라도 얄짤없이 성의없게 박스처럼 쌓아놓고 팜.

 

몇백짜리 귀금속 정도는 되어야 유리 진열대에 넣어주는데 이마저도 성의없고 후줄근해서 마치 동네 금은방 비주얼

 

 

고가의 명품 시계들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같은 고가의 명품시계도 얄짤없음.

 

코스트코 : 응 사갈테면 사가봐ㅋ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롤렉스를 사고 싶거든 코스트코에 가라라는 말도 있음

 

에르메스 운자르뎅 수르닐 향수

 

에르메스에게도 자비란 없습니다.

 

바버 자켓

바버 ㅋㅋㅋㅋ

 

졸지에 5천원짜리 시장표 우비 됐쥬?

 

코스트코 : 구찌가 뭔가요..?

 

검정색 색안경 팝니다.

 

버버리 셔츠

 

저 옷 이마트 2층 자체 브랜드 같아보여도 버버리임 ㅋ

 

5만원 정도 쌈
프라다 가방 좌판대에 깔고 판매

 

 


 

어느 명품이든 코스트코 앞에선 얄짤없이 평등함.

 

근데 이거 고도의 판매 전략일지도 모름.

 

저래 쌓아놓으니 뭔가 저렴한 것 같아서 막 담다보면 계산대에서 현타 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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