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가 노잼된 이유 분석. 원피스 패기 이대로 좋은가?

"패기설정"

이 ㅇㅁㄷㅈ ㄱ ㅈㅂㅅ 같은 설정때문에

 

원피스의 모든 재미가 반감되버림

 

열매간 상성으로 열세를 극복하고 이기는 그림을 원하는게 독자들인데,

 

ex) 하늘섬

 

망할놈의 패기설정이 모든걸 다 망쳐버림

 

아무리 강력한 열매가 있다 하더라도

 

'패기' 한 번 두르면 끝이기 때문에 패기가 누가 더 위냐의 싸움이 되어 버리는데

 

문제는 패기가 누가 더 높다는 걸 구분할 수 잇는 명확한 기준이 없을뿐더라

 

작가 지 ㅈ대로 '똑같은 패기라도 이녀석이 패기가 더 높으니까 이녀석이 더 쎔' 이라고 말하면 그만인 아주 치명적인 설정 오류를 가지고 있음

 

근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해군의 개 ㅈ합빠리 졸개녀석도 무장색 견문색은 기본으로 탑재하는 수준으로 흔하디 흔해빠진게 견문색 무장색이라 신선함도 없음. 주인공급 극소수 인물만 개방해야 맞는건데.

 

(당장 꺼무위키 켜서 원피스 패기 보유 목록 봐라.

안가지고 있는 녀석이 손에 꼽을 정도로 개나소나 다 보유중이다 멍멍. 이게 무슨 소수만 배우는 패기야 멍멍)

 

이게 멍멍 개나소나 다가지고 있으니 차별화도 불가능하고

 

열매가 아무리 대채로워봤자 패기! 원피스 끝!!! ㅇㅈㄹ 해버리니

무장색 배운 육식을 구사하는 코비하고 무장색이 있는 제파, 무장색이 있는 가프

 

이 세명은 사실 생김새만 다를 뿐이지 독자들이 떠올리는 전투방법은 다 똑같음.

 

죄다 특색도 없고 전투방식도 패기 입혀서 육식으로 때려패는 식상하디 식상한 방법밖에 없는데,

 

조로? 조로도 삼도류 어쩌고 하지만

 

해봤자 무장색 검에 입혀서 칼로 벤다 혹은 검기를 날린다는 부분에서 다 똑같음.

 

기술명만 화려하지 칼로 무장색을 입혀서 벤다는 기본원리는 

 

오뎅하고 오뎅 가신 7명, 비스타 로저 레일리같은 검사들도 누구나 다 하는 기술이라

 

매력이 전혀 느껴지질 않는달까.

 

그냥 ㅈ다가 ㅇㅁㄷㅈㄱ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