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괴담) 트레이시의 동생 6살 아이의 그림 / 소름주의

6살 남자아이가 그린 그림

 

 

 

아이의 누나 트레이시는 동생이 그린 그림을 보고 모두를 알아봤다.

엄마, 아빠, 본인, 동생, 강아지, 고양이

 

 

 

그런데 이 남자는 누군지 모르겠다.

트레이시가 동생에게 누구냐고 묻자

동생은 대답을 안한다.

 

 

 

이상하게 여긴 트레이시는 부모님에게 말했고

부모님은 동생에게 묻지만

"말하면 안돼요." 라고만 한다.

부모님은 그저 상상속의 친구라 여긴다.

 

 

 

어느날 부모님이 외출하고 트레이시와 동생만 집에 남는다.

동생은 마치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듯하다.

트레이시가 동생 방을 가보니

동생 혼자 놀고 있었다.

 

 

 

그런데 트레이시가 사과맛 사탕을 봤다.

분명 트레이시는 한번도 본적없는 사탕이다.

어디서났냐고 묻자 대답을 안한다.

트레이시는 이를 부모님한테 말했다.

 

부모님도 사탕이 어디서 났냐고 추궁을 하자

동생은 그저 "말하면 안돼요."라며 대답을 안한다.

 

 

 

그날밤 트레이시는 동생 방에 귀를 기울였다.

동생이 과연 혼자 노는것일까 아님 다른 누군가와 있는것일까

 

시간이 지나자 동생이 누군가와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트레이시는 재빨리 동생 방문을 열었다.

 

 

 

트레이시는 소리를 질렀다.

 

 

 

트레이시가 소리를 지르자 창문에 있던 사람은 달아났고

부모님은 동생에게 누구냐고 추궁했다.

결국 동생은 자신의 친구라도 말했으나

그의 이름은 모른다고 말했다.

어디서 봤냐고 묻자 집앞에서 간식과

사탕을 주며 친구하자고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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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씨 깜짝이야.

가면쓴 남자 짤 때문에 깜짝놀랐네 ㄷㄷ

 

꼬맹이가 그리는 이상한 그림만큼 소름끼치는게 없는듯.

 

사일런트힐에서 주인공 딸이 사라지기 전 그린 일기장 악마그림.

곡성에서 효진이가 그린 일기장 악마그림.

인시디어스에서 주인공 아들이 그린 메모장 그림.

 

진짜 공포감이 배로됨.

 

다 공포영화 클리셰로 쓰이는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