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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알바 사연 "치킨너겟 서비스 줬는데 욕먹었어..."

by 381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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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원본

>맥도날드에서 일함

 

>음식 만드는 일을 함

 

>어떤 엄마가 8살 정도 되는 여자애랑 와서 치킨너겟 해피밀을 주문함

 

>여자애가 주문할때 되게 예의발랐음

 

>그래서 너겟 몇개 더줌

 

>매니저가 대걸레질 하라고 함

 

>그 모녀 옆에서 대걸레질 하고 있었음

 

>여자애가 "엄마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너겟 더 줬어"라고 함

 

>엄마가 "이런 곳에서 일할만큼 멍청해서 셈도 못하나 보다"라고 답해줌

 

>둘이 존나 웃어재낌

 

>왜 사람들은 감사할줄을 모를까

 


 

아이는 저런 부모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주문할때는 예의 발랐던 저 아이도 나중에는 자기의 엄마처럼 되겠지.

그래서 아이 앞에서는 부모의 행동, 말하는 단어 하나하나 정말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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